'파스타'홀릭 잡다생각

얼마 전 얘기했던 드라마 중 승자는 '파스타'다.
'천만번 사랑해'는 더이상 짜증나서 못 보겠고, '추노'는 재밌지만 다소 무거워서 땡길 때 몰아서 볼 생각.

요 '파스타'는 특유의 유쾌함이 너무 좋다.
보면 볼 수록 설레이고, 행복해지는 드라마.
특히 공효진은 정말 최고다.
어쩜 그리 사랑스러울꼬. +_+

어제 주방에서 서로 마주보며 웃는 장면을 보다가 나까지 얼굴이 빨개져버렸다.

Dior - Poudrier Dentelle 잡다구리


요새 라식 땜에 눈화장을 못하고 있으니
자꾸 블러셔, 하이라이터 등등에 눈길이 가고 있다;;
마침 각 브랜드에서 봄 신상은 쏟아져 나오고 있고,
난 요 알흠다운 녀석을 결국 뿌리칠 수 없었음. =_=

은 도금이라던가.
음청 무겁고, 지문도 엄청 잘 묻는 케이스.


난 원래 레이스를 그르케 좋아하는 녀자가 아닌데..
백화점에서 제 값 주고 화장품 사는 것도 잘 안하는데..

젝일. 이쁘다.

+ 블러셔로는 절대 못씀. 요 녀석은 100% 하이라이터임.
++ 보기보다 은은하게 표현되고, 피부결 좋아뵘.


드라마 삼매경 잡다구리

요즘 홀릭 중인 드라마 4편.
(여긴 회사니까 참고 사진따윈 없는고다.)

1. "파스타"
무려 유승호의 유혹을 물리치고 선택한 드라마.
결정적인 선택 이유는 "공부의 신" 보다 화면이 이쁘다! ;;;
두 드라마를 채널 돌려가며 잠깐 봤는데 "공부의 신"은 단조롭고 칙칙한 느낌. 싫더라.
1, 2화까진 꽤 신선했는데 앞으로의 전개가 빤해질 기미(히밤. 난잡한 4각 관계)가 보여, 좀 더 지켜봐야 할 듯.

+ 일드인 "밤비노"를 최근에 봤기 때문에 괜히 비교하게 된다. ㅋ


2. "추노"
예고 보고선 우왕-! 짱! 본방 사수해야지! 했건만 와우하다 못 본...;;
고화질 다운 받아서 새로 산 23인치 모니터에 풀스크린으로 보니 앞으로도 본방 시간엔 와우를 할 것 같..=_=
암튼 1, 2화 방영 후 괜찮은 드라마라는 말은 많이 들었지만 직접 보니 기대 이상이었음.
장혁은 신인 땐 리틀 정우성이더니 이젠 리틀 최민수 하기로 맘 먹은 모양.
그치만 꽤나 맛깔난 연기 보여주시니 최민수건 뭐건 좋다.
엄청난 조연들도, 짱 멋진 화면들도, 신선한 소재도 다아- 좋은데,
단 하나, 옥의 티가 있다면 바로 이다해.
무슨 노비 얼굴이 그렇게 허여멀건하니 곱단 말인가.
여주인공 띄워주는 건 좋은데 좀 과했다.


3. "천만번 사랑해"
요건 이제껏 종종 봐왔던 드라마.
심히 막장 스토리지만, 배우들이 맘에 들어서 봤음.
특히 고은미씨. 너무 어여뻐요. 연기도 짱이예요. 나 완전 팬임. +_+
이번 주, 드디어 모든 비밀들이 다 밝혀질 거 같아서 기대 만빵이다. ㅋㅋ


4. "지붕 뚫고 하이킥"
최근 홀릭하게 된 드라마.
본방은 좀 힘들고, 열심히 다운 받아서 보고 있음.
난 무조건 세경♥학생(정일우+소지섭 섞은 그 남자애 이름을 모르겠..) 편!
해리는 너무 연기를 잘해서 그런지 보고 있으면 다소 불편하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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